서울 맛집, '초록바구니' 부모님과 같이 가요 퓨전 한정식의 모범 정갈한 한정식입니다

부모님과 같이 가요

한정식집이라 부모님 오시면 같이 가요 퓨전이라 저나 애들먹기에도 괜찮고 맛도 깔끔해요 매장도 이쁘고요

퓨전 한정식의 모범

창 있는 2인용 방이 있어, 친구와 아늑한 분위기를 즐겼다. 물론 신을 벗을 필요 없었다. 전채부터 디저트까지 알찬 메뉴였고, 뭍고기 못 먹는 날 위해 찐 문어를 한 두 점 본 요리에 주셨는데 말랑 야들해서 씹는 맛이 있으면서도 살살 녹았다. 특히 인절미처럼 보인 마지막 요리는, 더 녹아 스며들었는데...약간의 상큼 재료를 질소로 재빨리 식히고 부풀린 뒤 콩가루를 입힌 신기한 예술품.1인분 33000원이란 큰 값이 안 아까웠다. 나이 드니 가끔 이런 데를 가고 싶다.

정갈한 한정식입니다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맛도 있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기본적으로 쾌적한 식당을 찾았는데, 딱 맞는 식당입니다. 눈으로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음식 색감도 예뻐서 친구랑 사진찍기 바빴어요. 무엇보다 음식 맛도 깔끔합니다. 입맛 까다로운 친구도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에는 부모님이랑 함께 방문할 생각입니다~^^

정보

가격대

US$33,000 - US$160,000

요리

아시아 요리, 한국, 컨템퍼러리, 퓨전, 다이너, 건강식

식사 시간

점심식사, 저녁식사

주소

서울 용산구 이촌로84길 91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