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무라사키' 조용한 분위기에서 제대로 된 가이세키를 맛 볼수 있는 곳. 가격 대비 실망스럽습니다~ 아주

조용한 분위기에서 제대로 된 가이세키를 맛 볼수 있는 곳.

서울 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프라자 호텔 3층에 위치한 무라사키는 정통 가이세키를 맛 볼 수 있는 곳이에요.마침 기회가 되서 방문 했는데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모든 요리에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매우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함께 방문하섰던 분들도 그 친절함에 무척 감사 했고요.룸에서 식사했지만 전채부터 마지막 식사까지 흐름이 끊어지지 않게 그럼에도 불편하지 않게 너무 편한자리가 될 수 있어 좋았어요.이번에는 동료들과 방문 했었지만 다음에는 가족 들과 함께 방문 해 볼까 합니다.귀한 손님 혹은 가족 모임에 좋은 장소 입니다.

가격 대비 실망스럽습니다~

분위기 좋고, 조용합니다. 시청이 정면으로 보이는 룸에서 식사했습니다. 모듬 회와 생선구이를 시켰습니다. 회는 깔끔하긴 하지만 양이 너무 적어 맛을 평가하기도 애매합니다. 생선구이는 먹기좋게 적당히 잘 구워졌고, 간도 적당했습니다. 수준 높은 요리로 생각되지만 30만원이 넘어 비용 대비 만족도는 떨어집니다.

아주 맛있는 일식집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서울 안의 모든 호텔의 일식집을 갔었는데 한번도 실망한 적은 없었습니다. 무라사키에서도 이번 행사로 점심을 먹었었는데 일본 가정식의 것이었는데 아주 잘 먹었습니다.

친목모임가이세키를경험하다

친한사람들과 사케, 가이세키를맛본곳양도푸짐하고 색다른경험 평소오마카세를선호하지만 가이세키도 훌륭하네요️

스시오마카세 굿!

우선 현재 프라자 호텔 내 식당 리모델링 중인것으로 안다. 무라사키 스시 오마카세 예상을 뛰어넘어 맛있었다. 18만원이므로 대충 어떤 재료가 나올것이라 예상했었는데 역시 스시는 맛이 최고 중요하다.한국스타일 초미니 스시는 아니어서 더 좋았다. 한입에 꽉차는 느낌. 개인적으론 하이엔드스시야들보다 훨씬 만족스럽다. 와인도 가격대가 합리적이다.

정보

주소

서울 중구 소공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