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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팜티진 쌀국수' 왕십리역 부근 맛있는 쌀국수 집 베트남사람이 운영하는 가게 분보후예.짜이요가 맛있다!맛집 2019. 11. 6. 05:29
왕십리역 부근 맛있는 쌀국수 집
아내와 갔었는데 아내가 아주 좋아합니다. 재료도 살 수 있고, 양도 많고 맛있습니다. 만두도 시켜 먹었었는데 괜찮습니다. 꼭 가보세요^^ 참고로 점심 시간 때는 자리가 없을 수가 있습니다.
베트남사람이 운영하는 가게
식당 종업원 모두 베트남사람들로 구성된 곳이다. 베트남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곳이다. 개인적으로 여기 쌀국수가 제일 맛있다.
분보후예.짜이요가 맛있다!
어제 저녁엔 그 어떤 메뉴도 구미가 당기지 않다가 라멘.우동.쌀국수중 팜티진의 분보후예가 선택되었다. 혼자서 분보후예.짜이요 작은것을 주문하고 첫국물을 뜨니 속이 확 풀린다.이거 해장으로도 괜찮겠네? 베트남 예행은 10개월이나 더 기다려야 되기에 오래간만에 맛있는 쌀국수를 먹을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8.000원,5.000원 총 만삼천원나옴. 삼성쉐르빌 주차가능함.
왕십리 팜티진
베트남 현지인이 만드는 음식점이다. 매장은 깔끔했다. 월남쌈에 땅콩소스가 아주 잘 어울렸다. 짜이요도 바삭했다. 기름지지도 않았음 쌀국수 국물은 진했고 직원은친절했다.
자주 방문하는 곳!
동네 주민에게 단비와 같은 베트남 음식점입니다. 인근에 다문화 가정들이 많아서 그런지 팜티진이 지금처럼 널리 알려지기 전에는 현지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쾌적한 환경에 깔끔한 음식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요.그런데 팜티진이 너무 알려져서 많이 모르시지만 쉐르빌 안쪽에 푸드코트로 들어가시면 수많은 중국집 옆, 허름한 베트남 음식점이 한 군데 더있습니다. 전 거기가 더 좋아요. 국물이 더 진하고 맛있거든요. 팜티진에 비해 허름하긴 하지만요. (거기가 더 현지 분들이 많이 계세요...)
진짜 베트남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
성동구에서 유명한 쌀국수집입니다.베트남 안 주인이 직접 만드는 쌀국수를 맛 볼수 있습니다. 양에 비하면 가격도 적당하고 현지 맛을 느끼기에 충분 합니다.가계가 아주 넓지는 않지만 붐비는 시간만 피하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잇을 거에요.
맛있는 쌀국수집
매운음식과 국수를 좋아하니 또 팜티진 분보후에와 얼큰쌀국수가 떠올라 방문했다.사진에서 더 빨갛게 나온것이 얼큰쌀국수인데 두개의 차이는 고명과 국수면이다.얼큰쌀국수는 소면 형태이고 분보후예는 납작한 면인데 동일한 국물을 사용하신다고 했는데 면이 달라서 인지 국물맛도 다르게 느껴진다.개인적으론 얼큰보단 분보후예가 나은듯 하다. 쉐르빌 지하에 퍼리틀베트남이란 곳도 현지인 인기쌀국수집 이라고 하니 담엔 여기와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다.식사후 카페쓰어다로 마무리하니 기분이 좋아진다.재방문 의사 있음
정보
요리
베트남 요리, 아시아 요리
식사 시간
점심식사, 저녁식사
특징
테이블 서비스, 예약, 좌석
주소
서울 성동구 무학로6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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