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혜화칼국수' 생선튀김이 맛있어요 아주 오랫동안 자리를 지킨 칼국수 맛집 細麵을 사용하여 혜화동에 오래

생선튀김이 맛있어요

좌식의 자리가 불편할 수 도 있습니다. 생선튀김이 정말 맛있습니다.칼국수보다는 생선튀김이 너무 맛있어서 추천합니다

아주 오랫동안 자리를 지킨 칼국수 맛집

정말로 맛있는 칼국수 맛집입니다.오랫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고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로 좋은 평가를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자리가 조금 불편할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細麵을 사용하여

통통한 칼국수와는 또 다른 맛을 냅니다. 부추무침이 아주 맛있고 국수와 같이 먹으면 국수의 맛과 무침의 맛이 어우러져 상승효과를 냅니다. 생선튀김도 적당히 맛있고 주차도 잘해줍니다. 편안한 시간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집입니다.

혜화동에 오래된 칼국수

혜화에 오래된 칼국수. 삼삼하다. 아주 맛있지는 않고 적당하다. 칼국수보다도 생선튀김이 맛있다. 대구살로 만드는데 꽤 크고 살이 부드럽다. 튀김도 바삭한데 그렇게 두껍지는 않고 좋다.

THIS IS KOREA FISH N CHIPS !!!

난 잔치국수를 좋아하지 않는다. 싫어하는건 아니고 자주 즐기지 않는다.그러나 고기국수, 비빔국수는 좋아한다.라멘도 좋아하고, 돼지국밥, 밀면도 좋아한다. 그러나 설렁탕은 싫어한다.생긴거랑 다르게노는 이런 나에게 참 새롭게 다가왔던 칼국수가 혜화칼국수이다.혜화에서 오랜만에 만난 학교가 소개해 줄 맛집이 있다고해서 함께 갔다.실은 처음에 국수와 생선튀김이라 해서 큰 기대를 가지지 않았다.위에도 써놨듯이 난 잔치국수를 싫어하기 때문이다.(그러나 피쉬앤 칩스는 호주에서 자주 즐겨먹어서 좋아한다.)거의 가지지 않았던 기대와는 다르게 가게 전경부터 어떤 풍겨지는 포스를 느꼈고가게에 들어갔을 땐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를 보고 여기 보통이 아니구나.... 생각했다.국수는 정말 배가 터질 정도로 한그릇 꽉차서 나오는데소면이 아니라 중면을 사용하는 것 같다.소면처럼 뭔가 쉽게 툭툭 끊기는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끊어먹는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 그리고 이곳 사골 육수가 정말 잘 베여있다.국수를 반쯤 먹으니 함께 주문한 생선튀김이 나왔는데 이게 정말 별미다.태어나서 이런 맛을 경험해보지 못했다.수내냉면에서 탕수육을 함께 파는 조합이 의외의 쿵짝이 맞듯이이곳의 사골국수와 생선튀김도 매우 궁합이 잘 맞았다.여름에 방문했는데도 정말 시원하고 깔끔하게 먹었다.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특히 호주나 영국인 이라면!이곳에 데려간다면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든다.

정보

요리

아시아 요리, 한국

주소

서울 혜화동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