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편의방' 서울 만두중 최고 괜찮아요 푸짐한 양과 맛에 비교하면 굉장한 가격입니다 작지만 매우 맛있는

서울 만두중 최고

회사 동료와 이태원에서 안주없이 간단히 맥주 한잔하고 찾아갔던 쟈니덤플링의 맛이 너무도 변해서 우울해 하던 중, 동료의 추천으로 택시타고 날아간 연남동 만두집.중국 정통만두 답게 피가 두터우면서도 부드럽고, 만두소는 촉촉하니 맛있다.한국에선 먹기 힘든 어만두가 괜찮았고, 찐만두(돼지고기소)도 훌륭.포장만두를 직접 빚어줬고, 집에가서 쪄 먹어도 그 맛이 출중. 수요미식회에 나오면서 이젠 줄을 서야 겠으나, 서울에서 만두 생각이 난다면 우선순위 1위.

괜찮아요

사실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약간은 평범한 맛에 실망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요즘은 예약이 더 힘들다고 하던데, 나중에 사람이 좀 줄어들면 가볼 생각입니다. 재료가 일찍 품절되어 원하는것을 못먹었던점이 아쉬웠어요

푸짐한 양과 맛에 비교하면 굉장한 가격입니다

TV출연이후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최근엔 가지 못했지만 여기 만두를 정말 좋아합니다. 다른 메뉴들도 맛있지만 별도요리들도 현지의 맛에 상당히 가까워서 이렇게 싼 가격에 이런 요리를 맛본다는 것이 언제나 즐거운 집입니다. 가게가 협소해서 5테이블정도 소화할 수 있는데 요즘은 대기가 너무 길어져서( 다 미디어노출탓) 가볍게 들리기는 힘듭니다. 퇴근길에 만두를 포장해서 가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요즘은 그것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이 좀 줄어들면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작지만 매우 맛있는 집

저희 일터와 가까워 외국손님들과 자주갑니다.자주라 하면... 일주에 2번 이상 갑니다.티비에 나와 유명해진 건 만두지만, 전 조미료 맛이 안나는 짬뽕과 느끼하지 않은 자장면도 추천합니다.꼭 시간 지켜 가야하고요. 가격은 보통이나 양이 많습니다.주말은 물론 평일도 줄이 길지만 정말 맛있는 집입니다.

만두와 오향장육

튀김만두와 오향장육을 즐겨먹었어요 오향장육에 고수도 듬뿍들어가고 향을 즐기는 분이라면 좋아할것같아요 튀김만두도 즙이 풍부하고 맛나요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주변에 들를일이 있다면 방문할정도에요 줄이 긴데 기다려서 먹을정도는 아닌듯요

찐만두 그럭저럭...

수요미식회 시청후에 궁금하기도 하고 집에서 멀지 않은 위치라 찾아가서 먹었습니다.앞에 두어팀 정도 대기하고 있어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이집에서 유명하다는 생선만두가 그날은 안 된다고 해서 찐만두랑 볶음밥 먹고 왔는데요.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까요.. 전 지극히 너무 평범한 맛에 살짝 실망했습니다.맛이 없다고 할순 없지만 매스컴에서 떠들만큼 특별함이 있는 맛인진 모르겠더군요.생선만두 맛을 보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엔 굳이 차 끌고 또 찾아가진 않을듯 하네요.

친구추천으로 방문

수요미식회후 방문해봤다던 친구 추천으로 방문해서 생선만두와 일반 찐만두 짜장면을 먹었는데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생선만두는 담백했으나 기억에 남는 맛집은 아니였습니다

불친절의 끝

주인아저씨가 주문한 메뉴를 잘못 주시고 도리어 화를 내셔서 주위 손님들이 다 놀랐어요. 맛이 아주 뛰어난것도 아니었지만 그 순간부터 음식맛이 뚝 떨어져서 결국 다 안먹고 나왔어요. 다신 가고싶지 않아요.

만두가 맛있는 그곳

생선만두가 유명하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군만두가 더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그리 깔끔한 곳은 아니니 편안한 관계인 사람들끼리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먼 곳에서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겠지만 경의선 숲길 공원 근처에 놀러와서 만두가 먹고 싶을 때 잠깐 들른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포장도 가능하니까요.

정보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