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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부영각'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볶음짜장을 만들었다는 곳 오랜전통의 중국집! 방문기 방문기 마포 토박이들맛집 2019. 12. 12. 13:30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볶음짜장을 만들었다는 곳
마포구에 위치한 오래된 중화요리집입니다. 한강 이남 일대에서는 접근성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지만, 먼 거리를 감수하고 방문할 가치가 있는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두 번 방문했었고, 류산슬밥, 짬뽕, 볶음짜장, 부추복어살을 맛보았습니다. 볶음짜장은 과연 우리나라 최초라고 내세우기에 부족함이 없는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매우 값싼 편이었는데, 면도 짜장 소스와 어울리가 제대로 불맛나게 볶았고, 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해산물 등의 재료도 풍성하게 들어있었으니 이만한 볶음면 요리 절대 찾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부추복어살의 경우, 이곳 이외의 다른 중화요리집에서 찾기 쉽지 않은 요리인데, 복어살을 별다른 양념 없이 담백하게 튀겨서 소금 후추 정도만 넣고 중화풍으로 부추와 함께 센불에 후다닥 볶아낸 듯한 느낌의 요리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생선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틀림없이 마음에 들어하실 거라 확신합니다.위에 부추복어살이 담백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짬뽕을 시키면 그런 경향이 특히 두드러집니다. 보통의 한국 중화요리집에 비교했을 때 매운 맛이 매우 적고, 신선한 해산물 맛을 더 강조한 듯한 느낌의 짬뽕입니다.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분듨께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 집입니다.사장님과 종업원 모두 친절하셔서 마음 편히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는 아니며, 내부는 그냥 우리나라 보통의 중화요리집 같은 분위기입니다.
오랜전통의 중국집!
옛날 어릴때 먹는 짜장면과 탕수육처럼 친근한 집입니다.마포에서는 꽤나 유명한 중국집이에요~
방문기
이곳은 지하철 마포역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전통적인 중궁음식점입니다.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주방방의 자존심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방문기
마포역에서 한 10여분 거리에 있는 중화요리집입니다. 전통요리를 서민적으로 먹을 수 있는 곳으로 화상이 운영해 약간 친절하지 않은 듯 하지만, 구수한 맛이 있습니다.소신이 있는 식당입니다.
마포 토박이들은 다 아는 맛집
오랜만에 저녁 먹으러 방문. 복어부추 맛이 짭잘한 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요리 먹고 짜장 짬뽕도 나눠주기도 합니다.
정보
주소
서울 용강동 49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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