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모스버거' 버거 프랜차이즈 중 가장 나은 선택 모스치즈버거, 돈카츠버거 맛있어요 간단하게 즐기는 건강

버거 프랜차이즈 중 가장 나은 선택

흔히 볼 수 있는 맥도날드에는 질렸고, 롯데리아는 사진과 실제의 괴리가 아주 크며 맛도 없는데 비해, 모스버거는 일본식 버거라는 차별화 포인트와 훌륭한 맛을 보여주고 있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입니다.아무래도 가장 추천할 만한 것은 새우카츠버거와 멜론소다의 조합인데, 새우카츠 패티를 아주 잘 튀겨 내었으며, 곱게 채썬 양배추와 타타르 소스를 함께 곁들여 맛의 밸런스를 잘 잡았습니다. 더불어 감자튀김의 경우, 다른 프랜차이즈 보다 훨씬 두툼하게 나오는 편 입니다. 그러다보니 짠 맛이 덜하며, 케첩을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작은 플라스틱 용기를 함께 주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모스치즈버거, 돈카츠버거 맛있어요

모스버거에서는 주로 모스버거, 모스치즈버거, 와규버거, 돈카츠버거를 먹는데 다른 프렌차이즈와 맛에 차이가 좀 있습니다. 우선 모스버거의 경우 패티가 부드러운 편이고 토마토 베이스의 소스가 맛있습니다. 돈카츠버거는 양배추와 돈카츠의 조화가 좋고, 튀긴 것이지만 느끼한 맛이 별로 없습니다. 사이드로 프렌치후라이, 어니언링 모두 맛있고 연유가 들어있는 베트남커피도 가끔 마시면 달달하고 괜찮습니다. 보통 세트메뉴에 메론소다도 많이 마십니다.

간단하게 즐기는 건강한 버거

기존 패스트푸드점과는 차별화 되었고 붐비지 않고 조용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다. 무선 인터넷도 잘 터지고 무엇보다 다양한 메뉴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수제버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퀄리티는 신선한 재료에 핸드메이드라 믿음이 간다. 서울에 매장이 몇 곳 없어서 아쉽다.

강남 모스버거

일본에서 건너온 모스버거 입니다. 일본식 불고기 야끼니꾸와 패티 2장이 조합된 니꾸니꾸 버거가 플래그쉽 버거 이고요. 니꾸니꾸 버거는 단품 6900원, 세트 는 8900원 입니다. 프렌치 프라이 경우는 맛이 심심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일본 가서 먹어야겠다 ㅠㅠ

일본에서 받던 서비스를 여기서 받으니까 신기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지 않나 싶어요

정보

주소

서울 서초대로77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