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금해안' 첫손 꼽는 맛집 언제가도 변함없는 맛 건강한 약선요리 몸이 건강해지는 약선 한정식 무병장수를

첫손 꼽는 맛집

금해안은 숨어있는 보석이다. 좋은 재료로 건강을 지키겠다는 주인장의 의지가 단품 하나를 시켜도 그대로 느껴진다.정갈하고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은 재료 하나하나가 잘 골라지고 다듬어져 식사하고 나서 늘 감사하게 되는 좋은 식당이다게다가 음식을 서비스하는 자세나 응대하는 모습은 가히 감동적이다 한국에서 제일 맛있는 식당 하나로 꼽으라면 주저않고 이 곳을 꼽을 것이다.불도장으로 유명한 신라호텔의 중식당도 여기와선 무릎을 꿇을 만큼 뛰어나다목이버섯 덮밥이나 카레라이스,발효콩탕, 이나니와우동 모두 식감과 재료 만든 솜씨가 비교할 곳이 없다.이곳을 밥집 삼는 내게 단점을 꼽으라면, 다른 식당에 가서는 도무지 만족이 못하게 만들었다는 거 하나다

언제가도 변함없는 맛

장점금해안은 한식,일식, 이태리음식등이 요리사의 정갈한 변주로 맛갈스럽게 나오는 퓨전식당이다원래는 광화문에 있다가 비원앞으로 옮긴지 얼마 안된다지하에서 늘 기다려야했던 곳이 지상으로 올라와 말끔히 단장했는데 비교적 한산하다.스무남짓 들어갈 수 있는 공간에 조용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보장되는 곳으로 일단맛있다ㅡ단품으로 시켜도 코스로 오더해도 후회없는 곳이다깨끗하다조용하다모든 재료가 좋다.윤기나는 쌀. 손질 잘된 야채.고급한 식재료들로 정성이 가득한 정갈한 밑반찬들이 나오는 흔치않은 식당이다기본 메뉴로 밥,탕.국수등이 있고 예약받는 코스가 있다잘고른 올리브오일,트러플향이 섞인 이태리식 감자수제비 뇨끼에는 낫또가 어우러져 나오는데 이 궁합이 기막히다.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카레밀가루는 쓰지않고 쫀득한 맛이 일품인 당귀향이 짙게 밴 당귀수제비명란과 낫또로 끓인 발효콩탕버섯 하나하나의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목이버섯덮밥차갑게 해물을 우린 국물에 담궈먹는,국수의 식감이 놀라운 이나니와 우동크림소스나 머스타드소스에 버무린 한 입크기의 만두그라탕은 야콘으로 만들어 쫄깃하고 부드럽다가장 대표로 꼽는 40시간을 닳인 불도장은그 내용과 맛에서 일품이다 곁들여져 나오는 차 역시 남다른 곳금해안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골목안이라 쉽게 눈에 띄지않는게 제일 약점이다

건강한 약선요리

건강한 한정식으로 아주 추천한다. 아래 사진은 정식요리로 트러플 스프, 반찬, 당귀수제비, 문어숙회 등이다. 직원분께서 아주 친절하다.

몸이 건강해지는 약선 한정식

문게스트하우스 오너의 추천을 받아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아담한 실내와 친절한 직원분의 서비스가 인상적이었으며, 무엇보다 훌륭한 음식은 서울에 다시 가게되면 꼭 들러 다른 메뉴를 궁금하게 합니다.

무병장수를 꿈꾸는 약선 식단!

먹는 것만으로도 몸의 리듬을 지키고 병을 치유할 수 있다는 약선식단의 기본에 충실한 곳입니다. 하지만 대중적으로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퓨전요리점이기도 해요. 자연발효콩탕의 구수한 맛은 어떤 커리도 능가할 정도랍니다~

정보

요리

퓨전

주소

서울 종로구 율곡로6길 26